6000만원을 당장 어떻게 구해요” 전세 폭락에 ‘급전’ 구하는 집주인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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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21229081810320
경기도에 사는 집주인 A씨(30)는 전세 계약 만료를 6개월 앞두고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 세입자에게 돌려줄 돈 때문이다. 현재 세입자와 계약하던 2년 전에는 전세 보증금이 2억 6000만원이었지만, 최근 시세가 2억원까지 떨어졌다. 다음 세입자에게 2억원의 보증금을 받아 현재 세입자에게 돌려주더라도, 6000만원이 부족한 상황. A씨는 “혹시 보증금 사고가 날까봐 미리 알아보는 중인데 가장 낮은 금리가 4.7%다. 내년에 집값이 더 떨어지면 대출금도 많아질텐데 걱정”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세 올려받을 때는 세입자 맘이 어땠는지
신경이나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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