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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월드컵"...호날두 친누나, 메시 우승에 단단히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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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220회 작성일 23-06-0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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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누나가 다시 한번 SNS를 통해 월드컵을 비판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성황리에 마쳤다. 우승 팀은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였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120분간 3-3으로 비기며 승부를 보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크로아티아가 차지했고, 이번 대회 돌풍의 팀 모로코는 4위로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메시는 '축구 황제 대관식'을 이뤄내며 축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하지만 메시와 함께 지난 15년간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호날두는 자신의 시대가 끝났음을 보여준 대회였다. 시작은 좋았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나를 상대로 페널티킥(PK) 선제골이자, 이번 대회 포르투갈의 첫 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점점 추락했다. 호날두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오히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을 자신의 득점인 듯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한국과의 맞대결에서는 최저 평점을 받기도 했다. 호날두는 김영권의 동점골 과정에서 실점에 빌미를 제공했고, 공격 시에는 위협적인 장면을 전혀 만들어 내지 못하며 패배의 원흉이 됐다.


결국 월드컵이 끝나자 호날두의 누나는 비난을 쏟아냈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 호날두의 누나인 카티아 아베이로의 SNS 게시글을 공개했다. 아베이로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전 직후 SNS를 통해 "역대 최악의 월드컵이었다. 하지만 운 좋게 멋진 결승전을 치렀다"며 비아냥거렸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은 축하했지만, 메시를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정말 잘 어울린다. 아르헨티나에 축하를 전한다"라면서 "킬리안 음바페는 비현실적이다. 찬란한 미래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음바페를 극찬했다.


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413/000015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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